위기의 K-화학, 전통의 ‘악수회’ 부활…백종훈 “난세에 영웅난다, 위기 잘 극복하자”
국내 석유화학 업계 최고경영자(CEO), 주요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2026년 화학 산업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화학 업계는 작년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재편을 위해 업계의 협력과 정부...
1조원대 2차 ESS 프로젝트 누가 거머쥘까…기선잡은 삼성, 반격 노리는 LG·SK
국내 배터리 3사가 정부가 주도하는 ‘2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 입찰을 마치고 본격적인 수주 경쟁에 돌입했다. 지난 1차 입찰과 달리 2차 입찰에서는 비가격 평가 비중이 높아지는 등 기준이 대폭 조...
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유증 참여로 재무 부담↑…수장 공백도 장기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경영 불확실성이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핵심 계열사 한온시스템의 대규모 유상증자로 인해 지주사를 비롯해 한국타이어까지 재무 부담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데다, 사법리스크를 안고 있는 ...
삼성중공업, ‘코랄 노르트’ 진수식…美 델핀 FLNG 계약도 가시권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에서 이탈리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ENI가 발주한 부유식 LNG 생산설비(FLNG) ‘코랄 노르트(Coral Norte)’의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진수식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
[르포] 올해 서울 첫 분양단지 ‘드파인연희’…가좌역 멀지만 내부순환로·버스망 강점
“가장 가까운 역인 경의중앙선 가좌역과는 거리가 있지만 버스 노선이 잘돼있고 내부순환도로가 옆에 있어 전체적으로 교통편이 나쁘다고 볼 순 없는 것 같다.” (30대 신혼부부 방문객) 16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
현대차그룹, AI·로보틱스 권위자 ‘밀란 코박’ 보스턴다이나믹스 사외이사 영입
현대차그룹은 AI·로보틱스·자율주행 분야 글로벌 전문가 밀란 코박(Milan Kovac)을 현대차그룹의 자문역으로 선임하고,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의 사외이사로 임명한다고 16일 밝혔다. 밀란 코박...
금호타이어, 새해맞이 기념 이벤트 실시
금호타이어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의 승용차와 SUV 차량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을...
“K-방산 수출, 협력사와 함께”…한화시스템, 동반성장데이 개최
한화시스템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최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한화 상생 경영의 원칙인 ‘함께 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한 데 따...
HD현대·HMM, 자율운항 솔루션 도입 ‘맞손’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HMM으로부터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며 자율운항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HD현대는 지난 15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GRC)에서 최원혁 HMM 대표, 김...
에쓰오일, AI 에이전트로 구매·조달 프로세스 디지털 전환 가속
에쓰오일(S-OIL)은 디지털 및 인공지능 전환(DAX)의 일환으로 구매·조달 분야 핵심업무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에이전트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쓰오일이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는 공급업체...
대한항공, 지난해 영업익 1조5393억원…전년比 19% 감소
대한항공이 지난해 고환율로 인한 물가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대한항공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5393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 “전략상선대 구축·해사 클러스터 확대”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상선대 구축과 에너지 적취율 법제화를 통한 해상 및 에너지 공급망 강화, 한국형 해사클러스터 확대, 안정적 공동행위를 위한 해운법 개정, 북극항로 개척 기반 확대 등을 중...
“고환율에 발목”…국민연금 보유 대한항공 주식가치 2천억 증발
국민연금이 보유한 대한항공 주식의 가치가 불과 1년 새 2000억원 가까이 하락했다. 고환율 지속으로 대한항공 주가가 부진해지자 국민연금이 보유주식 일부를 매도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15일 CEO스코어데일리...
고려아연·LS, 희토류 패권 노린다… 희토류 ‘탈중국’ 밸류체인 구축 ‘속도’
고려아연과 LS전선 등이 첨단 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희토류’ 사업에 진출한다. 미·중 무역 갈등이 장기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조정 논의가 본격화 하는 가운데, 고려아연과 LS전선이 ‘탈중국’ 희토류 밸류...
LS, 에식스솔루션즈 IPO에 ‘모회사 주주참여’ 검토…“상장 자회사 성과 주주와 100% 공유”
LS그룹이 에식스솔루션즈의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일반 공모 청약과 더불어 기존 ㈜LS 주주를 대상으로 공모주와 동일한 주식을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투자 자금을 확보하기 위...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 “올해 A6·Q3 출시…한국 시장에서 존재감 강화”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해 ‘리셋 원년’을 거쳐 2026년을 본격적인 성장의 해로 삼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이를 위해 A6와 Q3 중심의 핵심 신차를 출시하고, 네트워크 재정비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할 ...
태광 이호진, 조카·처제에 ‘일감 몰아주기’ 의혹…공정위, 260억 과징금 부과 착수
태광그룹이 계열사를 동원해 친인척 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해당 사안을 제재할지 심의에 돌입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태광그룹에 최대 260억원의 과...
LS전선, 멕시코서 2300억원 투자…북미 ‘에너지·모빌리티’ 전진기지 구축
LS전선이 멕시코에 추가로 투자를 단행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력 인프라 및 모빌리티 부품 통합 생산 기지를 마련한다. LS전선은 15일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州)에 위치한 생산법인 LSCMX에 약 2300억원...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서 근로자 사망 중대재해 발생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곡성공장에서 발생한 지게차 충돌 사고와 관련해 근로자 사망 사실을 고용노동부에 보고했다. 중대재해 발생일과 보고일은 모두 지난 1월 14일이다. 이번...
SK온, 실리콘 음극 전고체 상용화 해법 제시…신소재로 성능 저하 극복
SK온이 신소재 개발을 통해 실리콘 음극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의 난제로 꼽혀 온 성능 저하 문제 해법을 제시했다. SK온은 15일 연세대학교 정윤석·김정훈 교수팀과 함께 실리콘 음극에 최적화된 신소재 바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