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이준호의 자산운용법]② HPSP에 70억 투자, 1182억 회수 ‘대박’…“대규모 유상감자, 1160억 배분”
이준호 NHN 회장의 개인회사 제이엘씨파트너스가 반도체 장비업체 HPSP 투자로 투자금의 17배에 가까운 자금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투자수익의 대부분을 환급받고, 이와 동시에 무이자 차입으...
LG·HD현대 ‘잭팟’ vs 현대차 ‘쪽박’…글로벌 사모펀드, 韓 대기업 투자 ‘희비’
국내 주요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규제리스크, 신사업 전개과정에서 대규모 투자자 역할을 해 온 글로벌 사모펀드(PE)들이 최근 잇따라 투자 지분을 정리하고 엑시트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국내 주요 대기업의 재...
[NHN 이준호의 자산운용법]①이니시오·JLC ‘부동산’-JLC파트너스 ‘투자’…“부동산 담보대출로 투자재원 확보”
이준호 NHN 회장의 개인회사인 이니시오와 제이엘씨(JLC), 제이엘씨파트너스가 각각 부동산·투자사업을 병행하며, 이 회장의 자산운용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제이엘씨와 제이엘씨파트너스는 NH...
조영식 SD 회장, 두 자녀에 강남 노른자 빌딩 담보 제공…“장녀 267억·장남 100억 ‘납세담보’”
조영식 SD(에스디) 그룹 회장이 두 자녀의 세금 납부를 위해 개별 회사의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분 100%를 보유한 개인회사라 하더라도 법인과 주주는 별개의 주체인 만큼, 회사의 자산인 ...
“삼성전기 주식 늘리고, 현대차 지분 확 줄였다”…외국인, 韓 대기업 ‘옥석가리기’ 새판 짠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표기업이 역대급의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의 선택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국내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 가운데,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크게 증가한 ...
한국앤컴퍼니, 공시위반 최다 ‘불명예’…계열사 내부거래 ‘464억 오차’ 또 도마위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공시의무 위반 최다 기록을 가진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또다시 공시 오류를 범했다. 특히 오너 일가가 절반 가량의 지분을 가진 한국프리시전웍스의 최신 공시자료에 이상이 확인되면...
SK에코플랜트, ‘반도체 특수’ SK하이닉스 덕에 매출 ‘쑥쑥’…내부거래 25%→64% ‘급등’
SK에코플랜트의 내부거래 비중이 1년 새 25%대에서 64% 수준으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HBM(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 설비 투자 붐에 힘입어 SK하이닉스와의 거래가 전년 대비 5배 가량 폭증한 때문으로 평가...
내부거래 늘린 ‘삼성SDS’ vs 내부거래 줄인 ‘LG CNS’
국내 양대 IT서비스 기업인 삼성SDS와 LG CNS의 내부거래 행보가 대조를 보이고 있다. 두 기업 모두, 전체 매출에서 계열사 의존도를 줄이고 대외 프로젝트를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춰 왔지만, 삼성SDS는 모기업...
DL, ‘40% 배당’ 약속 왜 ‘공수표’ 됐나…“이익잉여금 6조 쌓아두고, ‘배당 중단’”
DL그룹 지주사인 DL㈜이 지난 2024년 순이익의 40%를 배당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사실상 공수표로 전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40% 배당을 약속했던 2024년도부터 기준에 미달하는 배당금을 지급했고, 지난해에는 190...
태광 일주세화학원, ‘불성실기부금단체’ 지정…“이호진, 취임 첫해 자존심 구겼다”
태광그룹 학교법인인 일주세화학원이 국세청이 매년 공시하는 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태광그룹 총수인 이호진 태광산업 고문이 일주세화학원 이사장을 맡은 첫해에 국세청 제...
삼성문화재단, ‘삼성 불장’에 1년새 자산 1조 늘었다…“배당도 늘었는데, 공익사업비 왜 줄었나”
삼성문화재단의 2025년 총 자산 규모가 1년전인 지난 2024년 대비 1조원 이상 급증한 3조6825억원으로 나타났다. 재단이 보유중인 삼성생명,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내 관련주의 주가가 상승하고, 배당액도 큰폭으...
HMM 최원혁 號, 상승 랠리에 나홀로 ‘역주행’…자사주 소각에도 시총 17% ‘급락’
최원혁 HMM 대표가 취임 2년 차를 맞았지만, 국내 증시가 역대급 상승 랠리를 지속하는 상황에서도 HMM의 기업가치는 오히려 역주행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요 대기업 상장사 전체 시가총액이 지난 1년간...
대한항공 시총 1조 늘때 한진칼은 2조 ‘증발’…호반과 경영권분쟁 속, ‘주주환원’ 카드 통할까
한진그룹 상장 계열사들의 시가총액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그룹의 주축인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에 따른 기대감 속에서 나날이 몸집을 키우고 있지만, 정작 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은 오히려...
CJ, 증시 활황에 왜 ‘소외주’로 전락했나…시총 비중 ‘반토막’, 믿을 건 ‘올리브영’
삼성·SK·한화 등 국내 주요 그룹의 시총규모가 큰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CJ그룹이 대표적인 소외주로 전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CJ그룹 상장사 시가총액이 최근 1년 새 16%가량 증가하기는 했지만, 국내 주요 그...
포스코 ‘장인화號’, 재계 5위→7위…“실적·안전 리스크, 연임 ‘시험대’ 되나”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2024년 3월 취임한 이후 2년여가 지났지만, 그룹의 경영지표가 악화되고 있다. 우선, 공정자산은 소폭 증가음에도 여타 대기업집단의 자산증가 속도가 빨라 대기업집단 순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