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스타트업 육성 '씨앗' 2기 기업 10곳 선발
CJ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창업도약패키지-씨앗(CIAT, CJ Innovated and Advanced Tech) 프로그램’ 2기에 참여할 기업 10곳을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씨앗은 CJ제일제당, CJ...
CJ, K콘텐츠·K푸드에 5년간 20조원 투자
CJ그룹이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사업분야에 국내에서만 향후 5년간 20조원을 투자한다. 세부적으로는 콘텐츠와 식품에 12조원, 플랫폼에 7조원이다. 또, CJ는 2만5000명 이상 신규채용도 진행한다. CJ그룹...
길어지는 횡보장, CJ家 오너 3세 지배력 획득 기회
CJ 오너일가 3세들이 보통주 매입으로 빠르게 경영권 지배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최근 조정장세도 이들의 주식 매입에도 유리한 상황이다. 작년 임원으로 승진한 이선호 경영리더는 올해 여러차례 주식을 사들...
"이번엔 팬심 잡는다"…CJ, 중장기 비전 따라 투자 속도
CJ가 팬덤 플랫폼 사업에 뛰어든다. 팬덤 비즈니스를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K콘텐츠 IP를 활용한 다양한 시너지를 모색할 방침이다. CJ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에 2...
"왜 우리만"…국민연금, CJ에 "임원보수 과다" 지적
지난 2년간 CJ는 주총에서 보수 한도 관련 국민연금의 반대를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 대비 보수한도가 많다는 것인데, 유독 CJ에 같은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0년...
CJ, 자회사 팔 걷으니 속도 붙는 '스타트업' 투자
CJ그룹의 벤처캐피탈(VC) 기능이 계열사로 분산되고 있다. CJ제일제당, CJ ENM, CJ대한통운 등이 연초부터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유망 기업에 직접 투자했다. 지난해 이재현 CJ 회장은 10년 만에 임직원 앞에 서 ...
'임원 승진' 이선호, 보통주·신형우선주 발판 'CJ 승계 한 발짝'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경영리더가 지난달 CJ 보통주를 취득했다. 작년 말 임원승진 직후이기 때문에 이목을 끈다. 같은 기간 신형우선주(CJ4우 전환)도 추가 취득해 신형우선주를 발판으로 한 지배력...
CJ그룹株 비중 낮추는 국민연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된 지난 2년간 CJ그룹 주식에 대한 국민연금공단의 태도 변화가 극명했다. 수익이 양호했던 CJ제일제당을 제외하면 국민연금이 적극 투자한 곳은 없었다. 적...
CJ, "하고잡이 업무 환경 개선"…거점 오피스 구축
CJ가 1월부터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근무공간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거점 오피스 ‘CJ Work On’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임직원 개개인의 자기주도 몰입환경 설계 및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형식파괴'로 성과 높인다…대기업 , 조직문화 혁신에 '올인'
주요 그룹이 직급별 호칭을 단순화하고 출퇴근 시간을 직원이 자유롭게 정하도록 하는 등 조직문화 혁신에 나서고 있다. 심화하는 기업 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산성 향상에 방해가 되는 낡은 형식은 버리고...
[신년메시지] 손경식 회장 "CJ 대변혁 시작할 때"
CJ그룹 손경식 회장이 “격변하는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미래 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냉엄한 현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CJ의 대변혁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3일 사내방송을 통해 밝힌 2022년...
올리브영 상장에 임원승진까지…빨라지는 CJ 승계 시계
CJ그룹 오너3세 이선호 경영리더가 임원으로 승진했다. CJ올리브영이 IPO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CJ올리브영은 이 리더가 주요 주주로 있는 CJ의 자회사로, 일찌감치 승계 발판이 될 것으로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