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초대형 선박 8호 ‘헬싱키’호도 만선…실적 개선 ‘기지개’
HMM(대표 배재훈)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만선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해상운송 업황을 나타내는 지표인 해운운임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HMM의 실적 개선세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5일...
HMM, 2분기 영업이익 1387억원…21분기 만에 ‘흑자 전환’
HMM(대표 배재훈)은 2분기 매출액이 1조3651억 원으로 지난해동기 대비 1.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38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코로나19에 따른 항로 합리화 시행으로 상반기 매출은 2조6883억...
HMM, CMA CGM에 알헤시라스 터미널 지분 매각…협력관계 구축
HMM(대표 배재훈)은10일 프랑스 선사 CMA CGM과 스페인 알헤시라스 컨테이너 터미널(TTIA) 지분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HMM은 TTIA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이 가운데 50%-1주는 직접 가지고 있고 특...
HMM, 세계 최대 컨테이너 7호선 ‘HMM 함부르크’호로 명명
HMM(대표 배재훈)이 1일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HMM 함부르크’호 명명식을 대우조선해양 거제옥포조선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명명식에 참석한 김용범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해운업은 수출 경쟁력 확보...
HMM, 컨테이너 운임 상승에도 흑자 전환 ‘아직은…’
해상운임이 상승하면서 HMM(대표 배재훈)의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운임 상승세가 단기에 그칠 수 있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빠른 시일 내에 흑자 전환이 가능할지 여부는 불투명...
HMM, 1분기 영업손실 20억원…전년比 적자폭 축소
HMM은 1분기 영업손실 2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057억 원) 대비 적자규모가 1037억 원 개선됐다고 15일 발표했다.당기순손실도 656억 원으로 전년 동기(1785억 원) 대비 1129억 원 개선됐다. 매출은 1조3131...
해운재건 기대감 실은 최대 컨테이너선 HMM ‘알헤시라스호’
HMM(구 현대상선)의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호가 부산항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29일 HMM에 따르면 알헤시라스호는 전날 밤 9시 부산신항 HPNT 터미널(4부두)에 처음으로 입항했고 하...
HMM, 세계 최대 컨테이너 1호선 ‘HMM 알헤시라스’ 명명식 개최
HMM(대표 배재훈)이 23일 HMM 제1호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명명식을 개최했다.대우조선해양 옥포(거제) 조선소에서 개최된 이날 명명식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
HMM, 美 해외법인 손실 5배 불고 중국은 순이익↑…이유는 “착시효과”
HMM(현대상선) 미주 해외법인이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수요 감소 등 대외변수가 발생한 가운데 회계기준 변경으로 미주 해외법인의 손실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순이익이 두 배 이상 증가한 ...
현대상선, 4월1일부터 새 사명 'HMM'으로 새출발
현대상선이 새 사명 HMM으로 새롭게 출발한다.HMM은 4월 1일 종로구 율곡로 사옥에서 새 사명 'HMM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선포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계자들만 참석하고 본사 및 국내외 전 임...
현대상선, 코로나19에도 ‘흑자전환’ 기대…4월이 변곡점
현대상선이 올해 3분기 흑자전환을 목표로 수익성 끌어올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가입과 2만4000TEU급 선박 도입을 앞두고 있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
현대상선 등 ‘디 얼라이언스’, 중동 노선 3개 신규 서비스 확정
현대상선(대표 배재훈)은정회원으로 가입한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에서 올해 아시아-중동 노선의 서비스 협력 계획을 24일 공동 발표했다.하팍로이드(독일), ONE(일본), 양밍(대만) 등 ‘디 얼라이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