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떨어지는데…애경그룹, 주식 지렛대 자금 조달 계속
애경그룹의 상장 주식을 지렛대로 한 자금 조달이 계속되고 있다. 주식 시장 변동성이 커진 탓에 담보 가치가 하락할 수 있는 위험에도 최근 계약을 연장했다. 계약 연장은 백화점 계열사 AK S&D를 지원하기 위...
M&A 숙원 푼 애경산업, 화장품 살린다
애경산업이 묶어뒀던 IPO 조달 자금을 M&A에 썼다. 상장할 때부터 유망 기업에 대한 인수 의지는 있었지만, 저울질만 하다 골든타임을 놓쳤다. 코로나19로 업황이 어두워진 것도 M&A에 선뜻 나서지 못했던 이유다...
애경산업, 스킨케어 화장품 기업 '원씽' 인수
애경산업이 스킨케어 화장품 기업 ‘원씽’(ONE THING)의 지분 70%를 14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원씽은 화장품의 핵심 성분에 집중해 좋은 성분의 함유량은 최대한 높이고 불필요한 가격...
애경산업, 1분기 영업이익 78억…전년比 2% 증가
애경산업은 연결재무제표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액 1399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4%, 영업이익은 2%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재확산, 글로벌 경제환경 악...
애경산업 주식으로 대출 AK홀딩스, 주가 떨어질까 진땀
애경산업 주식으로 자금을 빌린 AK홀딩스가 주가 하락에 진땀을 뺐다. 담보 가치가 떨어지자 추가 담보 요구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AK홀딩스 뿐만 아니라 그룹 전반으로 주식담보대출을 자주 활용하고 있는데, ...
애경산업, 3분기 영업이익 62억원…"코로나로 부진"
애경산업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2.4% 감소한 4240억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97억원과 156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대비 각각 0.7%, 62.6% 증가했...
"쪼개고 합치고"…AK홀딩스가 계열사 지배력 높이는 방법
화학 계열사 3사가 한데 모여 새출발하는 애경케미칼의 지분 과반수를 AK홀딩스가 보유하게 된다. 8년 전 제주항공 지배력을 확대할 당시와 닮았다. 항공에 이어 화학까지 AK홀딩스가 꽉 쥐게 되면서 채형석 총...
애경산업, 상반기 영업이익 135억…"화장품 사업 회복"
애경산업은 6일 연결재무제표기준 2021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한 2783억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 135억원, 당기순이익 11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9.4%, 117.7% 증가했다고 ...
자금 마련 '발동동' 애경, 이사회도 바빴다
애경그룹의 부족한 유동성을 해결하기 위해 이사회도 바쁘게 움직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사회를 열고 자금 조달을 승인해줬다.25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64개 대기업집단 상...
애경산업, M&A 골든타임 놓치나…공모자금 못써보고 적립
애경산업이 MA(인수합병) 실탄 350억 원만 제외하고 IPO(기업공개) 공모자금을 거의 다 사용했다.올해가 MA 마지막 골든타임이었는데 사실상 해를 넘길 공산이 커졌다. 코로나19로 투자에 대한 신중론이부각됐기 ...
애경유화, 상반기 재고자산 회전율 9회...전년비 1.7회 감소
[CEO스코어/ 최수연 연구원/ tndus1462@ceoscore.co.kr]
애경산업, 日합작 애경에스티 매입 확 줄였다
애경산업이방향제 시장이 예년만 못하자 애경에스티의 재고 매입을 대폭 축소했다. 일본 기업과 함께 만든 합자사인 애경에스티는 작년 최저 수준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입지는 더 낮아질 전망이다.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