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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스포츠 인기에 8월 내수 전년대비 9.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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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렉스턴스포츠 인기 지속에 힘입어 8월 내수 판매량이 전년 대비 9.7% 증가했다. 쌍용차는 지난 8월 내수 9055대, 수출 2366대 등 총 1만142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반적인 판매 위축 상황에서 렉스턴 스포츠 호조에 따른 내수판매 증가 영향으로 수출 감소에도 전체 판매량은 2.6% 감소에 그쳤다.

특히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에 따른 렉스턴 스포츠 공급물량 확대로 내수 판매는 지난 5월 이후 4개월 연속 월 9000대 이상 판매를 돌파했다.

연간 누계 판매도 14년 만에 최대실적으로 8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던 지난해 실적을 달성하며 9년 연속 내수판매 증가 기록 전망도 밝아졌다.

9월 중순부터 (8+8)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으로 추가 생산수요 탄력성을 확보함에 따라 렉스턴 스포츠 적체 물량해소를 통한 판매확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종식 대표는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성장에 힘입어 9년 연속 내수판매 증가세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확보되는 효율적인 생산 대응 체계를 통해 적체 물량 해소 등 글로벌 판매물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성희 기자 / lsh84@ceoscore.co.kr]
이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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