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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탄탄한 성장세 바탕 5년간 배당규모 꾸준히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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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대표 홍원표)가 탄탄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지난 5년간 배당규모를 꾸준히 늘려온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SDS는 2018년 결산 배당금으로 주당 2000원씩 총 1547억 원을 배당했다. 이는 전년 결산 배당과 동일한 수준이지만 2014년(387억 원) 대비로는 300%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삼성SDS의 배당총액은 △2015년 387억 원 △2016년 580억 원 △2017년 1547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시가배당률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지난해 시가배당률은 1.00%를 기록해 2014년 0.20%보다는 0.80%포인트 높아졌지만 여전히 한국은행 기준금리에도 미치는 못하는 낮은 수준이다.

삼성SDS는 지난해 삼성 계열사의 안정적인 SI 물량과 스마트팩토리 등 전략사업으로 적극 공략한 IT서비스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탄탄한 실적 성장세를 이뤘다. 연결기준 매출이 10조342억 원으로 전년보다 7.9% 증가하며 10조 클럽에 가입했고 영업이익도 8774억 원으로 전년보다 19.9% 늘었다.

업계에서는 올해 삼성SDS의 전망도 밝게 보고 있다. 올해 IT서비스 4대 전략사업(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애널리틱스, 솔루션) 본격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 되며 매출 10조7553억 원, 영업이익 9876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한영재기자 / hanyj87@ceoscore.co.kr] 

한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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