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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core]한샘, 주주환원 차원 최근 5년간 배당규모 꾸준히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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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대표이사 회장 최양하)이 실적 정체 속에도 주주환원 정책 차원에서 지난 5년간 배당규모를 꾸준히 늘려온 것으로 조사됐다.

한샘은 2018년 결산 배당금으로 주당 1200원씩 총 211억6000만 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전년 결산 배당과 동일한 수준이지만 2014년(153억7000만 원) 대비 37.7% 증가한 금액이다. 한샘의 배당총액은 △2015년 180억8000 원 △2016년 198억9000만 원 △2017년 211억6000만 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한샘의 배당성향은 23.6%로 전년 대비 1.6%포인트 증가했고 시가배당률은 1.80%를 기록했다.

한샘은 지난해 매출액 1조8479억 원, 영업이익 839억 원, 당기순이익 67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 48.2%, 당기순이익 46.9% 감소했다.

실적은 악화됐지만 회사 수익의 주주 환원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배당규모를 꾸준히 늘려온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에서는 올해 한샘의 전망을 밝게 내다보고 있다. 대리점 확대로 매출이 늘어나고 인테리어 가구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은 1조9585억 원, 영업이익 110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한영재기자 / hanyj87@ceoscore.co.kr] 

한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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