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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액면분할후 첫 주총 의안 모두 통과…반대 권고 인물 사외이사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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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액면분할후 처음 개최한 제 5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재계 관심을 끈 사외이사 후보인 박재완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규리 서울대병원 교수는 무난히 이사진에 합류했다.

당초 의결권 자문기관은 박재완 전 장관이 삼성의 후원을 받는 성균관대 교수 출신이라는 점, 안규리 교수는 2017년 호암상 수상자로 삼성과 관련이 깊은 만큼 사외이사로서의 독립성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봤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고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하는 등 지배구조 선진화작업을 진행한 것과는 다소 괴리된다는 게 재계 일각의 시선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보람 기자 / p45@ceoscore.co.kr]
최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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