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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기대 못미친 실적 영향 직원 평균급여 소폭 감소

남직원, 500대 기업 은행업종 평균 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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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행장 허인) 직원 평균급여가 기대를 밑도는 실적 영향으로 지난해 소폭 감소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의 급여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말 기준 KB국민은행 직원 평균 급여는 9000만원으로 전년 9100만원 보다 100만원(1.09%) 줄었다. 

국민은행 직원급여 축소 원인은 지난해 순이익이 2조2243억원으로 전년 2조1750억원 대비 2.3%(493억원) 증가에 그친 실적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리딩뱅크를 다투는 신한은행 순이익이 1조7123억원에서 2조2790억원으로 33.1%(5667억원) 급증하며 국민은행을 500억원 웃돌았다.  

직원 평균급여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8200만원에서 2016년 8300만원, 2017년 9100만원, 2018년 9000만원으로 4년새 800만원(10%) 증가했다. 

남직원은 2014년 1억400만원, 2015년 1억400만원, 2016년 1억300만원, 2017년 1억1000만원으로 증가하다 2018년 1억700만원으로 전년보다 300만원 낮아졌다.  

여직원은 2014년 5700만원, 2015년 5900만원, 2016년 6200만원, 2017년 7100만원, 2018년 7200만원으로 4년새 1500만원(26%) 늘어나 같은 기간 남직원 300만원 증가와 비교됐다. 

남녀직원 급여차는 지난 2014년 4700만원에서 2015년 4500만원, 2016년 4100만원, 2017년 3900만원, 2018년 3500만원으로 4년새 1200만원으로 좁혀졌다.

국민은행 남직원 급여는 500대 기업 은행업종 1억1100만 3000원보다 낮지만 여직원은 7000만 5000원으로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민규기자 / leeminkyu1234@ceosc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