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홈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직원수 4년새 절반 수준으로 급감

페이스북 트위터

두산인프라코어(대표 손동연·고석범) 직원수가 최근 4년새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64개 기업의 고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두산인프라코어 직원수는 지난 2014년 5700명에서 지난해말 2706명으로 2994명(52.5%) 줄었다. 

두산인프라코어 직원수는 2014년 5700명, 2015년 4041명, 2016년 2512명으로 크게 줄었다가 2017년 2565명, 2018년 2706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남직원은 지난 2014년 5225명에서 지난해말 2465명으로 2760명(52.8%), 여직원은 같은기간 475명에서 241명으로 234명(49.3%) 각각 축소됐다. 

두산인프라코어 직원감소율 52.5%는 조선, 기계, 설비업종 평균 26.5%에 비해 2배 수준이다.  

지난해말 기준 두산인프라코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남직원 13.4년, 여직원 6.1년 등 12.8년으로 전년에 비해 0.3년 줄었다. 워라밸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휴가제도와 가족친화적 복리후생 등을 제공하지만 근속연수는 증가하지 않았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연기자 / tndus1462@ceosc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