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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 콘도회원권 보유량 매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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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이 회원제 콘도 회원권 보유량을 매년 늘려나가며 임직원들의 복리후생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13년 10구좌, 2014년 25구좌, 2015년 8구좌, 2016년 17구좌, 2018년 8구좌 등 매년 회원제 콘도 법인회원권을 구매하고 있다.

이에 국민연금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회원제 콘도 법인회원권은 지난 2013년 10구좌에 불과했지만 지난해말에는 68구좌까지 늘었다.

공단 직원들의 콘도 이용가능 일수도 지난 2013년 300일에서 2018년 1982일로 560%(1682일) 증가했다.

공단이 보유한 콘도 회원권을 리조트별로 살펴보면 대명리조트 24구좌, 금호리조트 20구좌, 리솜리조트 2구좌, 한화리조트 19구좌, 보광리조트 3구좌 등이다.

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콘도 회원권 구매를 위해 약 2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했다.

이처럼 공단의 콘도회원권 보유량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임직원들의 이용률도 높아지고 있다.  

보유한 콘도 회원권이 10개에 불과하던 2013년 공단 직원수 대비 콘도 이용률은 4%였다. 그러나 회원권 보유량이 35구좌로 늘어난 2014년의 콘도 이용률은 11%, 2015년(43구좌) 12%, 2016년(60구좌) 13%, 2017년(60구좌) 9%, 2018년(68구좌) 14%로 회원권 보유량 증가에 따라 이용률이 매년 늘고 있는 모양새다.

공단은 올해에도 추가 예산 약 3억 원을 투입해 콘도 회원권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에서 정해주는 예산에 따라 직원들 복리후생 개선 차원에서 콘도 회원권을 구매하고 있다"며 "향후 구입 계획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경배 기자 / pkb@ceoscore.co.kr]
박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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