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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분기 영업이익 93억 원…전년比 27.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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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이 2019년 2분기 매출 434억 원, 영업이익 93억 원, 당기순이익 76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3%,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55%, 39.08%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4.57% 늘었고, 영업이익은 1.55%, 당기순이익은 일회성 영업 외 비용 증가 및 환율 변동의 영향으로 24.22% 감소했다.

웹젠이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게임 ‘뮤오리진2’ 이후 신작들이 흥행에 실패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웹젠이 뮤오리진2에서 성공을 거둔 이후 내놓은 ‘뮤온라인H5’, ‘마스터탱커’ 등은 현재 구글플레이 등 모바일 게임 순위권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에 웹젠은 하반기 중 수집형 RPG ‘나선영웅전’을 국내에 출시하는 한편 동남아시아에서 ‘뮤(MU)’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 등 사업 다변화로 실적 반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웹젠은 최근 태국의 대형 게임 서비스 업체인 ‘플레이파크’와 뮤 온라인 게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서구권과 동남아시아 진출 등 게임사업 다각화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어 해외시장 점유율은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며 “게임 시장 변화에 맞춰 위기관리에 집중하는 한편,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 확보에 지속적으로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윤아름 기자 / arumi@ceoscore.co.kr]

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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