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헬스케어, 요산 감소 건기식 소재 개발 박차

섬쑥부쟁이추출물 활용…인체적용시험 진행 중

비타민C 제품으로 유명한 고려은단헬스케어(대표 조영조)가 혈중 요산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려은단헬스케어는 섬쑥부쟁이추출물을 활용한 혈중 요산 감소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을 위해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자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이하의 성인 남녀 중 혈중 요산 농도가 일정 수준에 해당되는 사람이다. 통풍으로 진단받았거나 통풍발작, 요로결석 과거 이력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또 요산저해제 복용 경험이 있는 사람도 대상자에서 제외다.

요산은 통풍의 원인 물질로 알려졌다. 요산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관절에 과도하게 축적이 되면 통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통풍을 치료하기 위해 혈액 속 요산 수치를 낮추는 약물을 복용하는 이유다.

건강기능식품 소재에 있어서 요산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기능성 분야는 미개척 분야로 꼽히고 있다.

요산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에 나선 것은 고려은단헬스케어가 처음은 아니다.

다른 기업 사례로는 동국제약이 감국추출물 등 복합물을 활용한 요산 감소 건강기능식품 소재 ‘DKB114'의 인체적용시험을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한약 소재 ’익지인‘을 소재로 활용해 요산 배출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소재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고려은단헬스케어는 요산 감소 건강기능식품 소재 연구 결과에 따라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 획득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