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래미안갤러리에서 새로운 시즌 전시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번 겨울 시즌 전시로 ‘래미안판타집’을 선보인다.
건물 입구에는 판타지 트리를, 메인 전시공간에는 대형 미디어아트와 판타지 빌리지 등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포토 스팟을 조성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월 5일까지 운영된다.
주말에 방문한 고객들은 2025년 달력 만들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달력 만들기에 활용된 교구는 지역아동센터에도 동일한 키트로 전달할 예정이다.
래미안 건축스쿨 세번째 학기도 진행한다. 래미안 건축스쿨은 건축과 건설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전 예약 고객은 ‘주거체험관’과 홈플랫폼 서비스 ‘홈닉’을 경험해볼 수 있다.
유혜인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방문객의 경험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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