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혁신’ AI 가전·서비스 알린다…삼성, 세계 곳곳서 ‘비스포크 AI’ 옥외 광고

미 뉴욕 타임스 스퀘어·영 런던 피카딜리 광장 등서 옥외 광고 진행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서 진행 중인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옥외 광고.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등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일상을 혁신하는 ‘비스포크 AI’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순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등에서 비스포크 AI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옥외 광고는 총 4편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영상은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으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스크린 가전을 통해 집 안 어디에서나 끊김 없는 미디어 경험을 할 수 있는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s Everywhere)’ △모바일부터 가전까지 기기 간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주제로 비스포크 AI가 일상에 선사하는 혁신과 편리함 등의 가치를 소개한다.

해당 영상들은 삼성전자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비단 해외뿐만 아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삼성동 코엑스 △신분당선 강남역 △여의도 더현대 서울 △스타필드 수원∙고양∙안성 등 전국 9개 주요 랜드마크에서도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삼성전자는 ‘웰컴 투 비스포크 AI’ 행사를 개최하고, 일상을 혁신하는 새로운 AI 가전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공개하며 ‘AI 가전=삼성’이라는 공식을 공고히 다져 나가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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