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바이오파마, 이정희 신임 대표 선임

중국 수출 본격…해외 시장 공략 가속화

이정희 휴온스바이오파마 신임 대표. <사진제공=휴온스그룹>

휴온스그룹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신임 대표로 이정희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정희 대표는 1976년생으로 핀란드 알토대학교(옛 헬싱키 경영경제대학교)에서 MBA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입센코리아, 한화제약, 휴젤, 대웅제약, 제테마, 종근당바이오 등에서 마케팅, 영업·전략기획업무 등의 업무를 맡았다. 특히 휴젤과 대웅제약 근무 당시 해외 사업개발을 담당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 1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 국내 제품명 리즈톡스·LIZTOX)’ 100단위의 품목허가를 받고 지난달 첫 출하를 개시한 바 있다.

이정희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는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톡신 제품으로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받고 수출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기점에 서 있다”며 “올 하반기 중국 수출을 본격화하고 차세대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확대하는 등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현재 태국과 러시아 등 16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남미, 중동, 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매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지원 기자 / kjw@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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