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0%, 1813,8%씩 급증한 수치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28.1%, 56.5%씩 늘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이 전사 영업이익의 99.7%에 달하는 89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실적을 견인했다. AI 서버향 수요 폭증으로 D램과 낸드플래시 판매가 최대치를 기록했고, HBM4 공급 확대에 따라 메모리 사업부 수익성이 개선됐다. 비메모리인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부 역시 모바일 SoC(시스템온칩) 및 센서, HBM 베이스다이와 미주 고객 중심 제품 수요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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