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주요 손보사 운전자보험 신계약 건수 현황

3일 보험개발원 공시에 따르면 올해 1~4월 누계 기준 국내에서 영업 중인 손해보험사들의 운전자보험 신계약 건수는 64만8432건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49만5761건)보다 84만7329건(56.6%) 감소한 수치다. 손보사 전체의 운전자보험 신계약 금액도 같은 기간 20조6088억원에서 10조7697억원으로 9조8391억원(47.7%) 줄었다.

개별 손보사들의 성적표를 들여다보면 이 같은 시장 위축세는 더욱 뚜렷하게 확인된다. 주요 6개 손보사(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해보험·KB손해보험·현대해상·한화손해보험) 가운데 운전자보험 신계약 건수 감소 폭이 가장 큰 곳은 DB손해보험이다. DB손해보험은 지난해 1~4월 누계 기준 36만7478건에서 올해 같은 기간 18만3177건으로 18만4301건 감소했다.

이어 △삼성화재 17만5117건(28만7355건→11만2238건) △KB손해보험 14만1416건(24만8945건→10만7529건) △메리츠화재 12만4853건(16만1181건→3만6328건) △현대해상 10만389건(18만3507건→8만3118건) △한화손해보험 6만7318건(11만1033건→4만3715건) 순으로 운전자보험 신계약 건수 감소 폭이 컸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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