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부회장, 유상증자로 한화솔루션 2만3153주 추가 확보…총 10만주 보유  

유상증자로 한화솔루션 지분 확대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 유증 참여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 겸 한화솔루션 전략 부문 대표이사. <사진=한화그룹>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한화솔루션 전략 부문 대표이사)을 포함한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주요 임원들이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한화솔루션은 3일 김 수석부회장이 2만3153주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김 수석부회장은 추가 지분 확보로 총 10만4553주를 보유하게 됐다.

김 수석부회장은 올해 30억원 규모의 한화솔루션 주식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유상증자도 참여했다. 김 부회장은 앞서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총 8만1400주를 장내 매수 한 바 있다.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직전 대비 한화솔루션 주식 주는 약 29% 증가하게 됐다.

김 수석부회장과 함께 남정운 케미칼 부문 대표이사, 박승덕 큐셀 부문 대표이사 등도 지분을 확대했다. 남 대표는 5651주를, 박 대표는 7743주를 더해 각각 2만8577주, 3만4892주를 보유했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한화솔루션 이사회도 적극 참여했다. 사외이사 4인(장재수·이아영·송광호·배성호)은 모두 568주를 추가 매수, 총 2568주를 확보했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유상증자로 5300만주를 신규 발행해 총 1조1713억원을 조달한다. 탠덤 파일럿과 탠덤 양산 투자 등 시설자금으로 9077억원을 활용하고 나머지 2636억원은 채무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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