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도·hy의 식음료 브랜드 ‘아리(ARIH)’. <사진제공=팔도·hy>
팔도와 hy의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 ‘아리(ARIH)’가 일본과 캐나다에 진출한다. 세계 시장을 목표로 설계된 브랜드인 만큼 아시아와 북미 주요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국가별 유통환경과 소비 특성에 맞춘 현지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18일 팔도·hy에 따르면 아리는 식사와 에너지 보충, 기분 전환 등 일상의 속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모던 누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듀얼 바이오틱 소다 3개 제품군으로 운영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세븐일레븐을 통해 아리 제품을 선보인다. 일상과 밀접한 전국 단위 점포망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캐나다에서는 현지 최대 유통기업인 로블로(Loblaw) 그룹과 협업해 북미 사업의 외연을 넓힌다. 이번 입점 이후에는 소비자 반응을 토대로 상품 구성과 판매 채널을 세분화해 캐나다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론칭 기념 국가별 팝업 행사도 진행한다. 제품 판매에 체험 요소를 더해 아리의 철학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입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일본 팝업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도쿄 시부야 제로베이스에서 진행한다. 방문객은 브랜드 스토리를 살펴보고 인기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다.
캐나다 팝업은 21일부터 23일까지 토론토에서 열린다. 팝업 기간 중 개최되는 방탄소년단 ‘BTS WORLD TOUR ‘ARIRANG’ IN TORONTO’와 연계해 현지 소비자와 소통한다.
팔도·hy 관계자는 “각국의 유통환경과 소비 특성을 면밀히 살피며 남미, 동남아 등 글로벌 판매망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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