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삼표산업 브릿지론 현황

26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삼표레미콘 부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한 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시켰다. 계획안은 해당 부지를 초고층 거주·업무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것으로, 2027년 착공해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가 공공성 부족을 이유로 해당 사업의 심의 판단을 보류하면서 최종 인허가 시점이 불투명해졌다. 국토부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면 후속절차가 전면 중단되기 때문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서울시 건축심의는 통과된 상태로, 국토부 수도권정비심의를 넘어서면 성동구의 사업계획승인 절차가 남는다”며 “이 단계까지 완료돼야 최종 착공에 돌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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