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 E&C가 국토부가 발표한 2025년 종합건설업 산업·환경설비 부문 공사실적 현황에서 10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SGC E&C는 반도체와 제약바이오, 화학 및 산업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산업군 중심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중이다.
올해는 플랜트를 앞세워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국내에서는 반도체 설비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OCI홀딩스의 자회사인 OCI테라서스(옛 OCIM)와 말레이시아 내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 중이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후공정 인천 공장 증설,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공장 건설, 광주 오포 반도체 부품 제조공장 신축 등 반도체 수주 이력을 내세워 신규 수주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앞서 SGC E&C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말레이시아 중심의 해외 수주 활동을 통해 총 13억 달러 규모의 신규 수주를 기록한 바 있다.
이창모 SGC E&C 대표이사는 “그동안 축적해 온 SGC E&C만의 플랜트 전문성으로 양질의 프로젝트를 쌓고 견조한 영업이익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석유화학 부문과 반도체 등의 고부가가치 부문을 두 축으로 지속 성장 기반을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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