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 CI. <자료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글로벌 신규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했다.
28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AI 에이전트는 여러 출처에서 확보한 조사 대상 국가의 시장 현황, 규제 등을 정보를 교차 검증한다. 또 잠재 거래처와 담당자 정보를 찾아 정리한다.
통상 바이어 발굴 업무에 약 50시간 이상 투입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I 에이전트 도입 이후 해당 업무 시간은 약 3시간으로 단축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 필요한 과정을 AI 에이전트로 구현해 현업에 적용했다”라며 “앞으로 바이어별 영업 메일 발송, 이력 관리 등으로 AI 활용 범위를 넓히고 글로벌 영업뿐만 아니라 국내 거래처와 공급사 발굴 등 다양한 업무에도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4월에 AX Project 팀을 신설하는 등 AI 활용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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