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노량진 1구역 재개발' 사업비 금융주선

단일 주택사업장 최대 규모 5200억 사업비 체결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금융주선기관으로 참여해 단일 주택사업장으로 당행 최대 규모인 5200억원의 사업비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조달규모는 총 6200억원이다. 노량진 1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지면적 10만6,152㎡로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 9개 사업장 중 최대 규모이며, 재개발을 통해 28개동 공동주택 2,99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한다.

특히 이번 금융지원은 농협은행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농협은행은 신속한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2026년 4월 최초 제안 당시 금리조건 변경 없이 사업비 6200억원과 이주비 2000억원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금리인상 기조 속 급변하는 부동산 PF 시장에서 금융조건 재협의 및 재입찰 등으로 주택공급 지연 사업장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농협은행의 이번 지원은 책임감 있게 금융주선을 마무리한 사례로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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