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S·AX 파트너와 사업 실행력 강화…최신 AI 기술·사례 공유

‘KT-MS 테크 서밋’ 열고 최신 AI 기술과 AX 사업 노하우 공유 및 토론
고객 AX 사례와 KT 내부 혁신 사례 공개… 현장 중심 사업 실행력 강화

KT는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West 사옥에서 주요 AX 파트너사가 참여한 ‘KT-MS 테크 서밋’을 개최했다. <출처=KT>

KT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AX 전문 파트너사들과 함께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KT는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West 사옥에서 주요 AX 파트너사가 참여한 ‘KT-MS 테크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와 MS의 협력 생태계를 기반으로 고객 AX 사업과 KT 내부 혁신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공유하고, 최신 AI 기술을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최신 AI 기술을 직접 구현하는 핸즈온 프로그램과 고객 사업·KT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테크포럼, 전문 파트너와 기술·사업 현안을 논의하는 파트너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테크포럼에서는 뷰티 리테일 기업의 데이터·AI 사업과 국내 대형 제조사의 생성형 AI 플랫폼 사업 등 KT의 주요 고객 AX 사례가 소개됐다. MS의 AI 에이전트와 핀옵스(FinOps), 생성형 AI, 보안 등 최신 기술과 산업 적용 사례도 공유됐다.

KT 내부 AX 혁신 사례도 공개됐다. KT IT부문은 클라우드 활용 효율성을 측정·최적화하는 ‘FinOps Data Platform’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와 MS 전문가와 함께 현업 과제를 발굴해 AI 기반 시스템 개선과 업무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한 사례를 소개했다.

임직원들은 핸즈온 프로그램을 통해 에이전틱 AI 구축과 업무 자동화 기술을 직접 실습했다. AI·데이터·클라우드·보안 분야 전문 파트너사 12곳도 참여해 KT 임직원들과 일대일 기술·사업 상담을 진행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KT는 앞으로 글로벌 빅테크와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고객 사업과 내부 혁신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임직원의 AX 전문 역량으로 내재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상원 KT AX사업부문장은 “AX 경쟁력은 최신 기술을 보유하는 것을 넘어 이를 고객의 문제와 연결하고 실제 사업 성과로 구현할 수 있는 실행력에서 나온다”며 “MS를 비롯한 다양한 AX 파트너와 협력해 임직원의 AX 전문성과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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