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자금 필요한 한진에 한번 더 백기사?
지난해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지분을 매수하며 한진과의 끈끈한 협력 관계를 보여줬던GS홈쇼핑이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한진의 유상증자에 참여할지 관심이 집중됐다.10일 GS홈쇼핑에 따르...
한진, 물류·유통 분야 스타트업 육성…신성장동력 발굴
한진(회장 조원태)은‘한진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크를 구축해 물류·유통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한다고 30일 밝혔다.‘한진 오픈 이노베이션’은 한진의 택배·물류 사업부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사업...
한진, 최대 매출원 택배에 웃지만…단가 하락·경쟁 심화 여전
한진(회장 조원태)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 증가에 따른 택배사업 호조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택배 단가가 하락세이고, 업체간 경쟁이 심화하면서 장기 성장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분...
한진, 비대면 소비 급증에 2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24.7% 증가
종합물류기업 한진(회장 조원태)이 2020년 2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3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271억 원으로 4.1% 확대됐다.상반기...
한진, 사내유보율 전년비 소폭 하락한 1304%... 이익잉여금 감소 영향
[CEO스코어 / 김혜원 연구원/ hye5on@ceoscore.co.kr]
조원태 한진 회장, 등기이사 겸직수 줄어…의사결정 권한 축소 우려
조원태(사진) 한진그룹 회장의 등기이사 겸직수가 해마다 줄고 있다.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조 회장의 기업 의사결정 권한을 갖는 등기이사 겸직수가 줄어 그룹 내 영향력도 축소 우려가 ...
한진, 일감몰아주기 규제 계열사 감소에도 내부거래 비중 증가
한진그룹(회장 조원태)의 내부거래 비중이 확대됐다. 지난해 한진그룹 계열사 간 내부거래 총액이 1년 전보다 축소됐고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 계열사도 한 곳 줄었지만, 전체 매출액이 동반 감소한 탓에 내부거...
한진, 1분기 영업이익 254억원…전년比 38.5% 증가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4억 원으로 전년 동기(183억 원) 대비 38.5% 증가했다고 15일 발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9% 늘어 5365억 원을 달성했다.영업이익은 2017년 1분기 한...
한진그룹주 변동폭 확대...국민연금 지분 축소
국민연금이 올해 들어 경영권 분쟁과 업황 악화 등으로 주가 변동폭이 확대된 한진, 대한항공, 진에어 등 한진그룹주의 지분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국...
한진, 렌터카사업 롯데렌탈에 매각…핵심사업에 집중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핵심사업 역량 집중을 위해 렌터카사업을 매각했다고 22일 밝혔다.한진은 롯데렌터카를 운영하는 롯데렌탈과 지난 21일 렌터카 차량 3000여 대, 600억 원 규모의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한진, 수익성 개선에도 불어난 자회사 손실에 고민
한진의지난해 영업이익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수익성 개선에 성공했지만 손실 규모가 불어난 국내외 자회사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리스 회계기준 변경으로 장부상 부채가 늘어난 데다 신규투자가 지속되...
한진, 4년 새 직원수 36.5% 급감...작년 9월 기준 1435명
[CEO스코어 / 서다혜 연구원 / dhseo0819@ceosc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