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부터 '충전'까지…LS그룹, 전기차 외형확장 ‘가속도’
LS그룹이 미래 유망 사업으로 점찍은 전기차 사업의 외형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최근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LS이모빌리티솔루션을 물적분할 방식으로 출범시킨데 이어 다음 달 전기차 충전 서비스...
해저케이블 호황 LS전선, 올해 역대 최대 투자
LS전선이 올해 설비투자에 3000억원 이상의 사상 최대 금액을 투입한다. 주력 사업인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로 수주량이 지속 확대돼, 생산능력을 키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LS전선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
오너 앞세운 LS전선·일렉트릭…책임경영 ‘이상無’
기업들이 전문경영인을 전면에 내세워 사업화와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LS전선과 LS일렉트릭은 오너 출신을 전면에 내세우는 '책임경영'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
LS전선, 친환경 타고 올해도 최대 영업익 정조준
LS전선(대표 명노현)이 글로벌 친환경 수요를 타고 2020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에 나선다. 전력케이블 사업이 주력인 LS전선은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 고부가 초고압전력선 수주...
1조 수주잔고 확보한 LS일렉트릭, 올해 최대매출 다시 쓴다
지난해 전력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LS일렉트릭(회장 구자균)이 올해 다시 한 번 매출 신기록에 도전한다. 이 회사는 전력 사업 부문에서 한국전력, 데이터센터, 배터리 등을 중심으...
구자은 LS 회장, '양손잡이 경영'으로 주력·신사업 시너지 높인다
LS그룹 2세 경영의 마지막 주자인 구자은 회장이 취임 첫 해 그룹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전략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꼽았다.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사업을, 다른 한 손에는 인공지능(AI)·빅데...
LS 3세 구본규, 그룹 핵심 'LS전선'서 경영능력 입증할까
올해 LS엠트론 흑자 전환에 성공한 구본규 LS엠트론 CEO 부사장이 LS전선으로 자리를 옮기며 새 시험대에 올랐다. LS전선은 LS그룹 간판이자 핵심 계열사로, 구 부사장이 오너가 CEO로서 다시 한 번 경영능력을 ...
LS전선·일렉트릭, 코로나19 속 기부액 증가 업계 1~2위
LS그룹 주력 계열사인 LS전선(대표 명노현)과 LS일렉트릭(대표 구자균)이 올해 집행한 기부금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전안전기금 출연, 협력사 지원 등 사업적 상생 노력과 더불어, 취...
IT전자 기업, 코로나19 여파에 기부 2년 연속 줄였다
국내 IT전기전자 기업의 기부액 집행 규모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확대된 업황 불확실성에 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
'구자은 호' 닻 올리는 LS그룹…'디지털 혁신' 더 빨라진다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이르면 다음 주 현 구자열 LS그룹 회장에 이은 LS그룹 새 총수로 공식 선임된다. 그간 구 회장이 강조해 온 디지털 혁신과 애자일 경영 기조가 그룹 전반에 빠르게 확산할 것으로 보인...
LS전선, 캐나다 노스랜드파워와 해상풍력사업 협약
LS전선은 캐나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노스랜드파워와 '국내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위한 각 사의 역할과 제반 사...
LS전선, 300억 투자 지식산업센터 내년 초 완공…전기차 부품사업 ‘드라이브’
전기자동차 부품 사업 확대를 위한 LS전선(대표 명노현)의 신축 건물이 완공을 눈앞에 뒀다. 신축 건물에는 LS전선의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 EV 코리아 생산 설비가 들어서게 되는데, 향후 LS전선 전기차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