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인 SM경남기업은 지난 28일 본사 및 전 현장이 원격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Safety-LIP 2025 선포식'을 갖고, 안전보건 도약 구축 결의를 다졌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경남기업은 임직원의 능동적인 참여와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제창과 함께 2022년 새롭게 시작하는 안전경영 혁신에 강한 결의를 다짐했다. 또 박천식 세이프씨아이디 대표를 초빙해 임직원의 안전의식 변화와 안전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교육을 했다.
이 선포식에서 구성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의로 회사의 안전이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내가 먼저 실천하자'는 의지를 결의했다.
경남기업은 이번 결의를 계기로 급변하는 건설환경 속에서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한 인프라 구축 및 행동안전 정착을 통해 안전이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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