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1분기 영업익 1조2427억…전년比 75.9% ↑

1분기 매출 6조9871억원·전년 동기 대비 63.1% 증가  
자회사 GS칼텍스 실적 호조  

GS(대표 허태수·홍순기)는 1분기 매출 6조9871억원, 영업이익 1조242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4조2846억원 대비 63.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7064억원 대비 75.9% 늘어났다.

1분기 호실적은 자회사 GS칼텍스 실적이 대폭 증가한 영향이다. GS칼텍스는 1분기 1조81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GS 관계자는 “GS칼텍스는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과 수요의 점진적인 회복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에 따라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발전 자회사들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준모 기자 / Junpar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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