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 오픈

<사진 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콜센터에서는 실손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4세대 실손과의 차이점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고, 설계사 연결 없이도 녹취 등을 통해 바로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할 수 있다.

별도 서류는 필요 없으며, 기존 계약의 실손 이외 담보 변경 없이도 4세대로 전환 가능하다. 추가 보장 컨설팅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설계사를 안내해준다.

또 현대해상은 모바일 실손전환을 개발해 알림톡 또는 콜센터에서 발송하는 URL로 고객이 직접 쉽고 빠르게 실손전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동일한 계약에 대해 모바일 실손전환이 가능하다.

채형준 현대해상 장기손익파트장은 “이번 센터 오픈은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일환”이라며 “4세대 실손전환에 대한 고객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