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2022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왼쪽부터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WM본부 전무, 1000리그 돼지탄땡칠이, 1억리그 방배동선수,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3000리그 워니아빠, MZ리그 엔님, 100리그 오까치,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2년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상금 1억7780만원이 걸린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5월 9일~6월 30일 총 2만238명이 참가해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총 5개의 리그(△1억 △3000 △1000 △100 △MZ리그)로 나눠 경합을 벌였다.

한화투자증권은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에게는 비대면으로 상금과 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10월 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 리그별 1위 수상자들의 투자 노하우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1999년 업계 최초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 ‘원조’ 증권사인 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투자 열정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매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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