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올해 신입사원 공채 …17개 부문 모집

<출처=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비전 AI △스피치 AI △랭귀지 AI △어플라이드 AI 리서치 △금융 AI △AI 엔지니어링 △게임 엔진 개발 △게임 개발(라이브 지식재산권(IP) 부문) △게임 개발(신규 IP 부문) △모바일 앱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게임 기획 △개발 관리(PM) △게임 QA △게임 사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 △인사 등 17개 부문이다.

지원서는 다음달 12일 오후 2시까지 엔씨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엔씨테스트(인적성 검사 및 직무능력 평가) △1·2차 면접 △채용 검진 순이다. 최종 합격자는 2023년도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올해부터 코딩테스트 직무를 확대한다. 코딩테스트는 △비전 AI △스피치 AI △랭귀지 AI △어플라이드 AI 리서치 △금융 AI △AI 엔지니어링 △게임 엔진 개발 △게임 개발(라이브 지식재산권(IP) 부문) △게임 개발(신규 IP 부문) △모바일 앱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 11개 부문에서 시행한다. 다음달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구현범 엔씨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엔씨는 국내뿐 아니라 북미,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며 “엔씨와 함께 성장하면서 세상에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열정 있는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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