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라이프플러스 후원 LPGA 국가대항전 개막 D-100

한화생명은 LPGA투어 주관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 100일을 앞두고 입장권 판매와 자원봉사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전 세계 상위 8개국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모여 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르는 이 대회는 오는 5월 4일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다.

8개국은 디펜딩챔피언인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스웨덴, 잉글랜드, 태국, 호주, 중화인민공화국이다. 32명의 최종 출전선수와 국가 시드는 DIO 임플란트 LA 오픈 다음 주 월요일인 4월 3일 기준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통해 확정된다.

일반 입장권은 60달러부터 시작하며, 17세 이하 청소년은 입장권을 받은 성인과 함께 대회장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LPGA는 봉사자를 기리기 위해 현역 군인, 퇴역 군인, 예비군, 주방위군, 응급구조요원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 금융계열사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는 이번 대회의 특성을 살려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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