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세미나 개최

<사진=한국은행>
<사진=한국은행>

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은 대한상공회의소와 1일 ‘제1회 공동세미나(BOK-KCCI 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과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양 기관 간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전략 마련에 대한 논의를 확대하기 위해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연중 총 2회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그 첫 번째로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와 한국경제의 대응’이라는 주제 아래 양 기관이 그간 연구해온 결과를 발표한다.

세미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환영사와 신현송 BIS 경제보좌관 겸 조사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2개 세션에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지며, 종합토론에서 논의를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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