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카드사 고용 늘었다…롯데카드 63명 최다

8개 카드사 1만1996명…전년보다 141명↑
롯데·현대·신한·하나 등 두 자릿수 증가

지난해 카드사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 증가세로 전환했다. 한 해 동안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카드사는 롯데카드로 1년 새 63명 증가했다.

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합병·분할 등으로 변동 폭이 컸던 34곳을 제외한 466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가입 고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8개 전업카드사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만1996명으로 전년보다 141명(1.2%) 증가했다.

8개 카드사 중 국민연금 가입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롯데카드다. 2022년 말 1450명에서 지난해 말 1513명으로 63명 증가했다.

현대카드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2022년 말 1952명에서 지난해 말 2009명으로 57명 늘었다. 신한카드는 34명 증가한 2552명으로 8개 카드사 중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하나카드는 704명에서 715명으로 11명 증가했고, 삼성카드는 1955명에서 1958명으로 3명 늘었다. KB국민카드의 경우 1명 늘어난 1519명으로 집계됐다.

우리카드와 비씨카드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859명, 871명으로 1년 전보다 각각 11명, 17명 줄었다.

한편 이들 카드사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2021년 말 1만1876명에서 2022년 말 1만1855명으로 21명 줄었다가 지난해 다시 증가했다.

2021년 말부터 지난해 말까지 최근 2년간 기준으로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늘어난 카드사는 롯데카드(142명)와 현대카드(70명), 신한카드(19명) 등 세 곳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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