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사푼사푼’ 카페에서 여름을 맞아 출시한 신메뉴 2종 <사진제공=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의 카페 ‘정관장 사푼사푼(SAPOON SAPOON)’에서 여름을 맞아 7월 31일까지 ‘블루스무디’, ‘블루에이드’ 시즌 음료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정관장 사푼사푼 시즌 음료 2종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파란색을 테마로 에메랄드 빛 바다를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스무디’는 홍삼과 우유가 더해진 진생치노에 부드러운 소다와 화이트 펄을 더해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블루에이드’는 상큼한 라임과 깔끔한 민트가 어우러진 티에이드로 시원한 청럄감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관장 사푼사푼’은 이르게 찾아온 더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서울 대치동 KT&G 타워 1층에 위치한 카페 ‘사푼사푼(SAPOON SAPOON)’의 명칭은 홍삼의 핵심성분인 ‘SAPONIN(사포닌)’과 음식의 맛과 영양을 담아 전달하는 ‘SPOON(스푼)’의 합성어로, 순 우리말로는 ‘가볍게 발을 내디디는 모양’ 또는 ‘몸과 마음이 가볍고 시원한 상태’를 의미한다.
2016년 첫 매장 오픈 이후 ‘진생치노 블랙’, ‘진생치노 화이트’, ‘홍다방 꿀커피’, ‘바닐라빈 진생슈페너’, ‘먼데이 활기력’ 등의 시그니처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사푼사푼은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다.”라며 “역대급 무더위를 앞두고 청량감을 선사하는 시즌 음료2종을 선보였다”며 “사푼사푼 음료와 함께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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