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SCOREDAILY

IFA LG전자 전시 부스 찾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AI 홈 솔루션 체험

오창영 기자 입력 2024-09-06 17:45:29

URL복사

LG,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AI 홈 선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왼쪽에서 세 번째)가 9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4’에 마련된 LG전자 전시 부스를 방문해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AI 홈’에 대한 설명과 AI 홈 핵심 디바이스 ‘LG 씽큐 온’, ‘이동형 AI 홈 허브’ 등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의 LG전자 전시 부스를 방문해 ‘공감지능 기반 AI(인공지능) 홈 솔루션’을 살펴봤다.

숄츠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6일 IFA LG전자 전시 부스에서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AI 홈’에 대한 설명과 AI 홈 핵심 디바이스 ‘LG 씽큐 온’을 체험했다.

LG 씽큐 온은 가전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를 탑재한 디바이스로, 가전을 연결하고 이용자와 소통한다.

LG AI 홈에서는 LG 씽큐 온과 음성으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다. 대화 과정에서 맥락과 주변 환경을 스스로 파악해 주변 기기를 제어하고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바퀴와 자율주행 기술로 움직이는 ‘이동형 AI 홈 허브(코드명 Q9)’도 가족을 챙기는 공감지능 기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