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지난 6일 ‘KDB NextONE 부산’ IR센터에서 동남권 지역특화 벤처플랫폼 ‘제14회 KDB V:Launch, 경남 Day’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KDB V:Launch는 산업은행이 지난해 출범한 국내 최초의 지역 특화 벤처플랫폼이다. 동남권 지역 소재 혁신기업들의 투자 유치 및 영업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올해 부산시 중구에 새로 오픈한 스타트업 보육 공간 KDB NextONE 부산을 활용해 8월부터 인사 및 조직관리, 기업가치, 지식재산권(IP) 보호, 기업공개상장(IPO) 등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열고 있다.
김영진 산업은행 부행장은 “지역에서도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 스타트업들이 끊임없이 태동할 수 있도록 유망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KDB V:Launch를 통해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백종훈 기자 / jhbae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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