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은 4일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성창모 세아항공방산소재 부사장이 승진했고 조진호 세아씨엠 대표이사, 최영준 동아스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금번 인사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들을 전진 배치하고, 제품에 대한 기술력과 업(業)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을 지닌 현장 전문가, 조직 안정화 및 내실 강화를 위한 경영관리 전문가들을 중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새해 창립 65주년을 맞는 세아그룹은 ‘변화무쌍한 파고에 맞서 난세를 헤쳐 나가겠다’는 투지와 집념으로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성장의 항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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