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부사장 등 15명의 임원 승진을 포함한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부사장에는 이보룡 연구개발본부장이 승진했다.
신임 전무에는 고흥석 판재품질담당, 정유동 제품개발센터장이 승진했다.
함께 진행된 조직 개편에서는 각 사업본부에 있던 구매 조직을 통합한 구매본부를 신설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구매 부문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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