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통합디지털플랫폼 ‘New NH pay’출시

NH농협카드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 이용 가능

NH농협카드가 새로운 디지털플랫폼 ‘New NH pay’를 정식 출시한다.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새로운 디지털플랫폼 ‘New NH pay’를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New NH pay는 NH농협카드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담은 통합 디지털 플랫폼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해 완결성 높은 고객 여정을 제공한다. 기존 간편결제 플랫폼 ‘NH pay’를 중심으로 카드관리 기능이 탑재된 ‘NH농협카드앱’을 결합했다.

새단장한 New NH pay의 주요 추가 기능으로는 △휴대폰 바탕화면에서 스와이프 기능을 통해 간편결제를 바로 제공하는 ‘엣지패널 결제’ △결제대금 상환일이나 결제대금 예정금액 등을 고객에게 자동으로 노출하는 ‘금융매니저’ △고객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서비스를 추천해 주는 ‘스몰톡’ 등이 있다. 

이외에도 ‘기업 전용 서비스’와 ‘미성년자 전용 서비스’ 등 사용자별 맞춤 서비스를 추가해 사용 편리함을 대폭 강화시켰다.

또 New NH pay에서는 카드 신청과 간편결제, 이용내역 조회 등 NH농협카드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ew NH pay는 1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New NH pay를 통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금융경험을 제공드릴 수 있게 됐다”면서 “지속적인 혁신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NH농협카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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