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티맵 불법무기보관함 캠페인’이 2024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KODAF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디지털 광고 분야 광고제다.
KB손보에 따르면 회사는 수상작 ‘티맵 불법무기보관함 캠페인’ 영상을 통해 음주 운전자의 차 키를 불법 무기로 비유했다. 또 △AI 페이크 보이스 활용 △누구에게나 공감되는 상황 연출 등을 통해 음주운전 경각심을 일깨울 사회적 메시지를 담았다.
박영식 KB손보 다이렉트본부장 전무는 “음주운전은 반드시 근절돼야 하는 매우 위험한 범죄 행위”라며 “앞으로도 음주운전 없는 안전운전 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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