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갤러리서 ‘사계전.집’ 전시

고객참여 프로그램 운영 및 업사이클링 굿즈 공개

래미안갤러리 사계전.집 전시 전경.<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새로운 시즌 전시와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래미안갤러리는 올해 래미안의 일상을 한권의 책으로 엮는 ‘래미안 일상전.집’을 주제로 첫 번째 전시 ‘래미안 사계전.집’을 공개한다.

래미안은 이번 전시를 통해 플라워 가든과 포토 스팟을 마련했다. 전시는 7월 6일까지 진행된다.

고객 참여형 브랜드 경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청소년 대상 건축 교육 프로그램인 ‘래미안 건축스쿨’과 성인을 위한 ‘래미안 힐링 아틀리에’ 프로그램이 5월 진행 예정이다.

래미안 나눔 아틀리에에서는 화분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다. 고객이 참여하는 DIY 키트와 동일한 구성품을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업사이클링 굿즈, 래미안 하우스 만들기 키트, 안전 피규어 캘린더 등 건축 관련 굿즈도 공개할 예정이다.

정수연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래미안갤러리는 고객에게 래미안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경험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며 “올 한해는 보다 몰입감 있는 브랜드 전시와 변화된 공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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