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열린 ‘CY2024 FC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시예저치앙(오른쪽) ABL생명 사장이 ‘명인’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ABL생명은 작년 한 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FC(재무컨설턴트)와 영업관리자들을 시상하는 ‘2024 FC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FC 연도대상 시상식은 ABL생명의 전속 설계사 조직인 FC 채널이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보험영업인의 공로를 인정하고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시상식이다.
최고의 영예인 명인상은 △대경지역단 대구지점 김현기 FC △동부지역단 동대문지점 권선희 TM △대경지역단 포항지점 박정미 TM △동부지역단 동대문지점 곽영희 FC △제주지역단 제주지점 고향순 TM △동부지역단 인제지점 전민아 TM △충청지역단 충북지점 오경애 TM △경인지역단 안산지점 김용석 TM 등 8명이 공동 수상했다.
지역단 부문에서는 전혜숙 동부지역단장이 금상을 수상했다. 대형과 일반으로 나뉜 지점 부문에서는 이종수 부평지점장과 김은희 인제지점장이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회사는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환연일신(煥然一新)’ 키워드 아래 FC 채널의 새로운 도약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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