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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남양주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완판

박수연 기자 입력 2025-07-03 16: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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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조감도.<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이 남양주시 평내동에 공급한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전 가구 분양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더 제니스’가 남양주에 최초로 적용된 단지로 계약 개시 44일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남양주 최고 높이인 49층으로 설계됐으며, 독자적인 외관 패턴으로 디자인에 차별화를 더했다. 시그니처 옥탑 구조물과 난간이 없는 입면 분할 이중창을 통해서는 개방감을 구현했다.

전용 74~84㎡부터 160㎡대 펜트하우스까지 총 54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실용성과 쾌적함을 구현했다.

이 외에도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을 도입해 입주민들이 에너지 관리, 커뮤니티 시설 예약, 가전 제어, 관리비 조회, 하자 보수 요청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산건설은 “당사는 차별화된 주거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고객이 보여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책임과 최선을 다해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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