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이 서비스 업종 기업 가운데 조직문화 평점 1위를 차지했다. 승진 기회와 사내문화 부문에서 전체 기업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직원 만족도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8일 CEO스코어데일리와 CEO스코어가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업 평판 플랫폼(블라인드·잡플래닛)에 공개된 2025년 12월 말 기준 조직문화 평점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 업종으로 분류된 36개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곳은 네이버파이낸셜이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페이를 운영하는 네이버페이를 운영하는 네이버의 금융 계열사다. 직원 수는 613명으로 많지 않지만, 조직문화 평균 평점 4.3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서비스 업종 내에서 1위를 기록했다.
기업 평점은 블라인드와 잡플래닛의 기업 평점(최저 1점, 최고 5점)을 합산해 평균 낸 수치다. 조직문화 평가는 △워라밸 △복지 및 급여 △승진 기회 △사내문화 △경영진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네이버파이낸셜은 승진 기회와 사내문화 부문에서는 전체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경영진과 복지 및 급여 부문에서는 각각 4위, 5위에 등극하며 높은 수준의 기업 평점을 보였다.
워라밸 평가는 야간근무 여부와 휴가 사용 자유도 등 근무 강도와 조직 운영 효율성을 반영했다. 복지 및 급여는 연봉 수준과 실질적 지원 제도 등 보상 체계 만족도를 기준으로 했다.
승진 기회는 성과 기반 평가와 연차 대비 성장 가능성 등 인재 성장 구조를 반영했으며, 사내문화는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방식 등 개방성과 유연성을 평가했다. 경영진 항목은 경영진 의사결정에 대한 신뢰도와 경영 투명성에 대한 내부 체감도를 토대로 했다.
구체적으로 네이버파이낸셜은 승진 기회에서 4.05점을 받으며 전체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전체 기업 가운데 승진 기회에서 4점 이상을 받은 곳은 네이버파이낸셜이 유일했다.
아울러 사내문화 부문에서는 4.15점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 동점을 받으며 나란히 1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조직문화는 4.35점으로 전체 기업 가운데 5위, 경영진은 3.7점으로 전체 기업 가운데 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비스 업종의 평균 평점은 3.4점으로, 21개 업종 가운데 6위에 머물렀다. 네이버파이낸셜의 뒤를 이어 서비스 업종 내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곳은 네이버클라우드(4.3점)과 두나무(4.25점) 등이 이름을 올렸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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