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특위 통과 환영…본회의도 차질 없이 통과돼야”

한경협·대한상의·경총 등 경제6단체 공동 성명
“관세·통상 리스크 완화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글로벌 공급망 확보·경제 협력 확대에 긍정적”

서울 여의도 FKI타워. <사진=연합뉴스>

경제계가 ‘한·미전략적투자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의 국회 특별위원회(특위) 통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한국무역협회(무협),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경제6단체는 9일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특위 통과에 대한 경제6단체 공동 성명’을 냈다.

경제6단체는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국회 특위를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며 “특별법은 관세와 통상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으로 우리 기업의 대외 교역에 있어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진전이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의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확보와 한·미 경제 협력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평가했다.

대미투자특별법은 한·미의 관세 합의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라 지난해 11월 발의된 법안이다. 투자 기금 설치 등에 관한 규정 등을 담고 있다.

이날 국회 특위는 전체 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대미투자특별법을 처리했다.

경제6단체는 “대미투자특별법의 차질 없는 본회의 통과를 바란다”며 “경제계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로 우리 경제의 활력 회복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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