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파일럿 블랙 에디션. <사진제공=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17일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8인승 SUV 혼다 파일럿 기반의 ‘뉴 파일럿 블랙 에디션’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5월로 예정돼 있다.
이번 모델은 부분변경을 통해 외관과 실내, 주행 성능 전반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 그릴과 범퍼, 휠 디자인 등을 변경해 보다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에는 알칸타라 소재가 적용됐고,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도 탑재됐다.
주행 성능 측면에서는 조향감과 정숙성을 개선했다. 기존과 동일한 V6 3.5리터 직분사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대형 SUV에 적합한 동력 성능을 유지했다.
안전 사양으로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적용됐으며,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충돌 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TSP)’을 획득한 바 있다. 가격은 7880만원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상품성을 강화한 뉴 파일럿 블랙 에디션을 통해 대형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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