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인천점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오는 5월 1일 ‘그랜드 오픈’을 통해 3년여에 걸쳐 새 단장한 ‘뉴 프리미엄’ 인천점의 완전체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점은 ‘넥스트 1조원 백화점’을 향한 속도전을 본격화한다. 리뉴얼의 마지막 고리였던 1층 럭셔리관까지 이달 말 재정비를 완료했다. 럭셔리관은 지역에서 넘볼 수 없는 ‘압도적인 럭셔리 경험’ 제공을 목표로 2024년 4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장장 2년여의 공을 들여 완성했다.
지난해 12월 2층에 선보인 럭셔리 패션관까지 도합 50개가 넘는 럭셔리 매장을 확보하면서 매출도 상승세다. 2024년 25%에 머물렀던 럭셔리 상품군 매출 구성비는 올해 1분기 기준 30%를 넘어섰다.
1단계인 ‘백화점 리뉴얼’이 완료됨에 따라, 2단계인 ‘터미널 최신화’ 공사를 올 하반기부터 추진한다. 백화점과 직접 연결된 ‘인천종합버스터미널’은 하루 평균 7000명 가량이 이용하는 대규모 교통허브로 지역 최대 생활 편의시설로 역할 해 왔다.
노후화된 터미널을 인접 부지로 옮겨 새롭게 지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향후에는 옮긴 기존 터미널 부지에 대한 복합 개발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천점은 수도권을 넘어 ‘롯데타운 명동’과 ‘롯데타운 잠실’에 잇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롯데타운 인천’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정동필 롯데백화점 인천점장은 “고객 경험의 초혁신을 통해 지역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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